숲과 함께 하는 힐링 목공체험 운영
숲과 함께 하는 힐링 목공체험 운영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09.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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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는 18∼27일

서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건전한 목재문화 정착을 위해 숲 체험과 목공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3회 숲과 함께 하는 힐링 목공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힐링 목공체험은 매주 수ㆍ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머물고 있는 성인 20명을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http://healing.seogwipo.go.kr/index.htm)를 통해 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숲과 함께 하는 힐링 목공체험은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심신이 허약한 현대인들에게 산림 치유의 기회와 목재를 직접 만지는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760-348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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