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가축질병치료보험 출시로 제주시 360가구 혜택”
오영훈 “가축질병치료보험 출시로 제주시 360가구 혜택”
  • 변경혜 기자
  • 승인 2019.09.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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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감소 등 위해 수의사가 농가 직접 방문해 진단
오 의원, 지난해 농림부 국감서 필요성-예산확대 등 주문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출시한 ‘가축질병치료보험’으로 제주시 축산농가 360가구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가축질병 감소와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보험가입 축산농가에 진료수의사가 방문해 질병 진료와 진단 등을 실시,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오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가축질병치료보험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예산 확대를 강력하게 제안했고 농림부는 이에따라 지난해 11월 충북 청주시와 전남 함평군이 시범사업 대상 선정에 이어 제주시 등 6개 시·군 소 사육농가에도 적용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시범지역이 늘었고 보험 가입시기도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진 9월부터 적용되는 한편  젖소농가의 경우 지난해 10만원이던 보험료를 6만6000원으로 인하되고 시범지역 이외 수의사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문제점들도 일부 개선됐다.

오 의원은 ”동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모든 대한민국 축산농가들이 불평등한 조건이 아닌 보다 더 나은 조건과 환경에서 축산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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