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하게 담아낸 제주 미풍양속
솔직담백하게 담아낸 제주 미풍양속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9.05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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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수 시인, 최근 제주어 시집 ‘느 울엉 나 울엉 몬 울엉’ 발간
느 울엉 나 울엉 몬 울엉

솔직담백하게 제주 미풍양속을 담아낸 제주어 시집이 발간됐다.

문정수 시인이 최근 제주어 시집 ‘느 울엉 나 울엉 몬 울엉’을 펴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집 제목은‘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를 뜻하며, 시집은 제주의 옛 풍습과 민속을 담아냈다.

이를테면 제주의 24절기를 노래하기도 하고, 제주에 성산일출봉을 필두로 어승생오름과 용눈이 오름, 산방산 등을 제주 오름을 오르며 아름다움을 담기도 했다. 이러한 시는 제주어와 표준어로 각각 번역돼 100편이 실렸다.

제주어보존회 이사장을 역임했던 문 시인은 “제주어 보전에 일조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시를 써왔다”며 “이번 시집 발간이 제주어 확대 보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주어 시집 출판 기념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제주시 서광로 소재 고려회관에서 열린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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