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생각하는 독서교실’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윤영 책놀이 강사의 지도로 주제도서(999마리의 형제, 짧은 귀 토끼, 무지개 물고기 등)를 읽고 독후활동(형제애 넘치는 소리나는 개구리 만들기, 토끼 인형 꾸미고 인형극 해보기, 배려심 많은 무지개 물고기 표현하기 등)을 해본다.
이번 강좌는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토)부터 10월 19일까지 총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일부터 송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794-3476.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