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초, ‘화랑대기 전국 청소년축구대회 U-12부 화랑컵(G그룹)’ 준우승 수상
하귀초등학교(교장 송준의)가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청소년축구대회 U-12부 화랑컵(G그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전국에서 총 762개 팀(전국 122개교 133개 클럽)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하귀초 축구부는 평소 학업과 축구연습을 병행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이번 대회에서 U-12부 2부 화랑컵 준우승뿐만 아니라 U-11부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