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베이스의 낮고 깊은 선율을 느끼다
콘트라베이스의 낮고 깊은 선율을 느끼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8.2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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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클럽 앙상블, 정기연주회
21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

콘트라베이스 앙상블의 낮고 깊은 선율을 느껴보는 공연이 제주에서 펼쳐진다. 

베이스클럽 앙상블은 21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10회 베이스클럽 정기연주회: 제주 스페셜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예술감독인 김창호씨를 중심으로 2009년 회장 신인선과 신인 단원 15명이 합류하며 결성된 콘트라베이스 앙상블인 베이스클럽이 콘트라베이스로 이뤄진 낮은 음색의 매력을 살려 클래식 음악부터 시작해 팝송까지 다양한 범위의 음악을 연주한다.

연주 협연으로 단원들의 사사를 받은 청소년과 청년들로 이뤄진 연주자들이 무대에 선다.

김창호의 사사를 받은 초당고의 안창욱, 신인선의 사사를 받은 제주 영주고 졸업의 신예림과 오현고 재학의 현진건, 강미소, 조영호, 신인선, 이재준 등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단국대 재학의 홍현지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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