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중앙콘테스트에 한림읍 귀덕1리(문화‧복지 분야)와 조천읍 와흘리(경관‧환경 분야)가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오는 28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리고 4개 분야,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지난해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중앙콘테스트에서 한림읍 금능리가 동상(문화‧복지 분야)을 수상했고, 애월읍 용흥리는 입선(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분야)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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