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유명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은 다음 달 6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어텀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에는 임경선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비롯해 정도선·장은정 등 제주지역과 소통해 온 작가들도 함께한다. 

북토크에 참여한 고객들은 작가들과 함께 책과 여행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다.

어텀 북토크는 제주신라호텔 ‘라운지S’에서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