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리꾼'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 콘서트
'젊은 소리꾼'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 콘서트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8.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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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 락 제주콘서트’
오는 31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

국악을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 콘서트가 제주에서 선보인다.

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 락 제주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악실내단인 월드퓨전 시나위와 청년 전통예술단인 광개토 사물놀이, 중견 클래식 오케스트라인 앙상블라스트라다, 모해밴드, 여성 지휘자인 김승남 감독 등이 출연해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뱃놀이와 플라이더스카이는 시나위와 모해밴드가 연주한다. 이어 매화타령과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에는 송소희와 라스트라다가 함께한다. 이와 더불어 비밀이야기와 사랑계절 등이 선보인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으로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4‧3유족과 노인, 다자녀가족, 단체  등에는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현재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하면 된다. 문의=728-1509.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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