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아트피큐(대표 오태헌)는 제주의 웹 개발 및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IT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꼬마해녀 몽니’를 기반으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소셜네트워크 요소를 가미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몽니랜드’를 비롯해 몽니 가계부와 포토 등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태헌 대표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와 캐릭터 개발에 노력하고 끊임없는 발전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IT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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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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