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현범과 김지운(김봉래)이 돌아왔다
제주 안현범과 김지운(김봉래)이 돌아왔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8.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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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의무 끝내고 합류...강등권 경쟁에서 도움 기대
김지운(왼쪽)과 안현범.
김지운(왼쪽)과 안현범.

 

제주유나이티드의 안현범(24)과 김지운(29)이 돌아왔다.

안현범과 김지운은 지난 12일자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제주에 복귀했다.

2016년 울산 현대에서 제주로 이적한 안현범은 28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그 해 K리그 어워즈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치고 달리기가 장점이다. 특히 제주 이적 후 측면 수비수로 변신하며 측면 전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능력까지 장착했다. 그가 활약했던 2016, 2017시즌 제주는 각각 3위와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에서도 두 시즌 동안 총 40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안현범은 “제주가 힘든 상황에서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어떤 위치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지운은 2013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자유선발선수로 제주에 입단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끊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력를 보유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본명은 김봉래다. 올해 더 높은 도약을 위해 개명해 지금의 이름이 됐다. 프로통산 108경기 출전에 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김지운은 “더욱 성숙한 플레이를 통해 반전을 꿈꾸는 제주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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