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U-13 경연 결과 광양초 우승
세계의 관악 새싹들이 제주에서 솜씨를 겨뤄 한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3세 이하로 이뤄진 국제관악대 대회인 ‘U-13관악대경연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10일 오후 1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팀이 출연해 경쟁을 벌였다. 경연 결과 광양초(한국)가 대상을 받았고, 광화초(대만)가 금상, 장강초(대만), 이도초(한국), 삼양초(한국)가 은상, 외도초(한국), 한라초(한국)가 동상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