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1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교차로에서 삼나무를 싣고 가던 4.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61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운전자 A씨는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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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11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교차로에서 삼나무를 싣고 가던 4.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61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운전자 A씨는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