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10일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의 주인공은 바로 도민”이라며 “결과에 진심으로 승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국회의원의 힘은 당선횟수에서 나온다”며 “본인도 초선일 때보다 다선일 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더 많은 입법성과를 거뒀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