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중음악계, 도내 명소 찾아간다
제주대중음악계, 도내 명소 찾아간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8.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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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중음악협회 (사)사운드 브릿지, ‘찾아가는 음악회’
11일 제주시 귀덕리 영등신화 소공원
올해 6월 열린 제1회 찾아가는 음악회 전경

제주 대중음악인들이 도내 관광지와 명소를 직접 찾아가 관객과 소통한다.

제주대중음악협회 (사)사운드 브릿지(이하 협회)는 오는 11일 제주시 귀덕리 영등신화 소공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협회 창단을 기념해 올해 6월과 8월, 10월 등 총 3회 도내 관광지 및 명소를 선정해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음악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오프레인과 제주 스트릿 오르께스타, 사우스카니발 등 총 3팀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공연 이후 오는 10월 19일 세화 벨롱장에서 세번째 음악회를 갖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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