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음악의 향연에 빠져보세요”
“한 여름밤 음악의 향연에 빠져보세요”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08.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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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ㆍ지역주민협의회 8월 공연

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는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우선 8월 3일과 10일은 여성싱어송라이터 특집 주간으로 편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에는 수진ㆍ남예지ㆍ차빛나ㆍ모하 등이 출연한다.
4일에는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 밴드의 신나는 레게음악 파티가 열려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스 밴드는 제주를 중심으로 뭉친 팀원들과 ‘레게’라는 음악장르로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는 밴드다.
오는 24일에는 지역가수가 출연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리며 25일에는 옛 관광극장에서 제이페밀리의 썸머댄스 콘서트가 펼쳐진다.
마지막 주에는 쥬아유리드 앙상블의 목관악기 공연이 펼쳐지면서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공연은 무료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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