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검사장 "지역실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
조재연 검사장 "지역실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9.07.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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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주지검 대회의실서 취임식...지역사회 발전 기여,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 강조

조재연 제주지방검찰청 제67대 검사장(56·사법연수원 25)31일 제주지검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실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을 다짐했다.

조 신임 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귀 기울여 고질적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서민다중침해범죄와 민생침해범죄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 처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불법 자금 수수나 우월적 지위 남용, 시장교란 반칙행위 등 헌법 가치를 교란하는 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처만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바로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조 검사장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검찰을 언급한 후 헌법과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돼야한다공정하고 정의롭게 업무를 처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족 같은 끈끈한 제주검찰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 지검장은 부산기계공고와 부산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장과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광주지검 형사1부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 대검찰청 강력부 마약과장,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창원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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