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김이레향 전국육상대회 금빛질주
남녕고 김이레향 전국육상대회 금빛질주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7.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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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 우승, 200m 동메달...이건우는 멀리뛰기서 은메달
사진 왼쪽부터 김이레향, 이건우.
사진 왼쪽부터 김이레향, 이건우.

제주 육상의 기대주 김이레향(남녕고 3)이 전국무대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김이레향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남고부 400m 출전해 490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이레향은 남고부 200m에서는 2238을 기록, 최진한(경기2198)

박민수(경기2222)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고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건우(남녕고 3)7m11를 기록하며 박종현(전남7m18)에 간발의 차로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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