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오디션 진행예정인 투웰브 에이전시, 오는 27일 오디션 진행
웹드라마오디션 진행예정인 투웰브 에이전시, 오는 27일 오디션 진행
  • 곽종현 기자
  • 승인 2019.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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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웰브 에이전시 웹드라마 오디션이 7월27일 토요일 첫 오디션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번 배우 오디션은 온라인 지원자와 캐스팅을 통해 선발된 지망생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 후 실물오디션이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제작사 ‘블링캠’에서 진행이 되며, 첫 오디션인만큼 현장지원도 가능하다.

웹드라마는 청소년 성장드라마의 배경으로 진행되며, 나이는 만23세까지 지원이지만 가능성이 있는 지망생들에게는 그 기회가 열려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웹드라마의 경우 투웰브 에이전시가 주최를 맡았으며, 제작사 블링캠,26컴퍼니,필름K 그리고 영화감독 마대윤,박용집,정용주,이계벽 감독 등과 함께 협력관계를 맺고 진행한다.

투웰브 에이전시의 김준희 대표는 "이번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경우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신인들에게는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본 회사의 모토인 정직과 믿음을 바탕으로 연예인 지망생들의 꿈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투웰브 에이전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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