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보도자료 통해 공약 "노인 청각 질환 악화 방지"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어르신들의 틀니·임플란트의 본인 부담율을 50%에서 20%로 대폭 낮추고, 보청기 지원 요건인 청각장애 판정에 필요한 정밀검사비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의료급여인 경우 틀니·임플란트 본인 부담 부을 완전해 없애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지켜드리고, 보청기 지원과 관련해 청각장애 판정에 필요한 30만원 내외의 정밀검사비도 지원함으로써 어른신들의 청각 질환 악화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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