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화재 알림시설 설치와 희망사업 프로젝트, 특성화 첫걸음 시장, 복합 청년몰 조성, 청년몰 활성화 지원, 노후 전선 정비, 경영바우처 지원, 주차환경 개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