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간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 속 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극장판) ▲쿵푸 몽키 ▲꼬마영웅 바비 등 전체 연령이 관람이 가능한 애니메이션 영화 9편을 선정했다. 영화 상영 시작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개인 관람객(학생·학부모 등)은 당일 방문 관람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단체 관람객은 사전에 단체 관람 신청에 한해 관람석 준비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문의=720-9121.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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