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제주, 25~27일 스트릿 댄스 캠프 개최
무더운 여름을 짜릿하게 만들 스트릿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의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PD 엔터테인먼트(대표 권석진)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ICC JEJU에서 ‘2019 제주 스트릿 댄스 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7개국에서 300여 명의 스트릿 댄서가 참여해 세분화된 장르별 스트릿 댄스 배틀을 벌이는 행사다.
이 외에도 지난해 한류힙합문화대상을 수상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 마이클 잭슨과 휘트니 휴스턴의 안무가로 유명한 부다 스트레치 등 세계 최정상 댄서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파트별 강습, 도내·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주 유스 댄스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디제잉 페스티벌과 유명 댄서 초청 오픈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문의=735-1038.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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