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클래스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곽지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와 바나나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 프로그램’과 일몰이 아름다운 새별오름에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새별오름 선셋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야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나이트 핫 스팟 투어’와 플리마켓·푸드트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라 수목원 야시장 체험’ 등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릴리펏 키즈카페에서는 물총 게임과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 등이 진행되는 ‘키즈 워터&버블 플레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 카페 아티제의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와 정글북by 앨리스 바의 ‘나만의 인퓨전 만들기’, 메종 드 누보의 ‘셀프 드라이 스타일링’ 등 호텔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호텔이나 제주에서의 추억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1층 로비에 마련된 해시스냅에서 인화해 로비 기둥의 포토존을 꾸미는 ‘포토제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참여자 가운데서도 가장 멋지고 개성있는 사진을 찍어 보낸 고객을 ‘베스트 포토제닉’으로 선정해 숙박권을 제공한다.

메종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제주의 여름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0% 선물이 제공되는 포토제닉 이벤트까지 마련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여름 축제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