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19일 전 발전단지 및 공사현장 등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북상 중인 태풍 ‘다나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 24시간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또 풍력발전기, 태양광패널, 침수우려 시설물을 중점으로 모니터링해 태풍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태익 사장은 “비상 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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