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노인들의 노후생활 안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의 질적 개선이 시급하다”며 “가칭 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내 노인 일자리 사업기관으로 종합고용지원센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이 있다”며 “현재 노인 일자리사업은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집단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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