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치킨,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지원 참여 ‘눈길’
충만치킨,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지원 참여 ‘눈길’
  • 곽종현 기자
  • 승인 2019.07.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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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충만치킨이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를 제작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프로덕션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영(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럴러다. 

드라마 ‘저스티스’는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던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 ‘한여름의 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황승기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충만치킨은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표메뉴로는 깨끗하고 바삭한 황금빛깔의 ‘충만 후라이드’부터 입안 가득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선사하는 ‘매콤마늘 양념치킨’ 충만치킨의 베스트 셀러, 단짠의 정석 ‘마늘간장치킨’ 등이 있다. 

충만치킨 관계자는 “본사는 언제나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도전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는 신메뉴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충만치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만치킨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에 따르면 17년 이상의 홍보 노하우를 보유한 153프로덕션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충만치킨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53프로덕션은 방송 4사(KBS, SBS, MBC, OBS)와 종편채널(JTBC, A채널, TV조선, MBN) 및 케이블TV의 프로그램에 기업의 제품, 장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PPL 홍보를 대행하고 있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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