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총사업비 13억6800만원을 투입해 공모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장애인 4개 분야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다.
분야별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 개발(7억4800만원)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제공(2억8000만원), 장애인 일시보호 24시간 긴급 돌봄 지원(2억4000만원), 장애인 자립 체험 프로그램 지원(1억원) 등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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