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철거 줄었다...건축경기 침체 영향
건축물 철거 줄었다...건축경기 침체 영향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9.07.16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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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건축물 31549994를 철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철거된 40662845보다 건수 22%, 면적 20%가 감소한 규모다.

지역별 건축물 철거는 동지역이 17228446로 읍면 14321547보다 많았다.

건축물을 철거하는 요인은 노후화나 고층 신축 목적이 대부분으로, 최근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건축물 철거 건수와 면적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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