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옥토 학생, 플루트 독주회 열린다
제주 백옥토 학생, 플루트 독주회 열린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7.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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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토 학생 플루트 독주회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아벡아트홀
백옥토 학생 사진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에 재학 중인 백옥토 학생이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아벡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버튼의 ‘플루트를 위한 소나티네’와 치마로사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 에네스코의 ‘칸타빌레와 프레스토’,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이날 협주는 제주대 음악학부 및 동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손현정씨와 울산대 음악과에서 플루트를 전공하고 있는 김지수씨가 맡는다.

한편 백옥토 학생은 7살 때부터 플루트를 시작해 김형관 플루티스트의 사사를 받아 한국음악협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와 제주대 아라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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