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미·김현아 주무관 도정홍보 유공자 표창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도정 홍보 최우수 부서로 평화대외협력과(과장 한용택)와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평화대외협력과는 지난해 상·하반기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최우수 홍보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는 2019년 상반기 도정홍보 우수 부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날 우수 11개 부서와 도정홍보 유공자 2명을 발표했다.
도 본청 부문에서는 4·3지원과와 수산정책과과 우수 홍보 부서로 뽑혔다. 문화정책과와 안전정책과, 성평등정책관, 보건건강위생과는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에서는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이 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동물위생시험소와 해양수산연구원이 우수 부서로 뽑혔다.
평화대외협력과 김성미 주무관과 세계유산본부 김현아 주무관은 도정홍보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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