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일렉기타 등 활용, 가족 참여형 '파티'
첼로와 일렉기타 등 활용, 가족 참여형 '파티'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7.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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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가족형 음악공연 ‘자파리 늴리리’
7월 14일 오후 5시 공간 공연장

첼로와 일렉기타 등으로 가족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운드 파티가 열린다.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공간 공연장에서 가족형 음악공연 ‘자파리 늴리리’를 연다.

이번 공연은 사운드아티스트 이한주씨를 중심으로 문지윤 첼로 연주자와 타일러 브라운 일렉기타 연주자가 출연해 어린이의 심상으로 장난기 가득한 즉흥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이번 무대는 즉흥적인 요소를 활용해 인간의 음악적 특성을 발견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공연 관계자는 “자신만의 작은 음악적 도구 등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을 더욱 환영한다”고 전했다. 참여비는 1만5000원이며 예매 시 1만원에 관람 가능하다. 문의=738-5855.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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