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주택 건설현장에서 건설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동지역 한 주택건설 현장에서 목수 B씨(43)가 놓아둔 시가 20만원 상당의 각 파이프 10개와 볼트 및 너트 뭉치 2박스 등의 자재를 화물차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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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9일 주택 건설현장에서 건설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동지역 한 주택건설 현장에서 목수 B씨(43)가 놓아둔 시가 20만원 상당의 각 파이프 10개와 볼트 및 너트 뭉치 2박스 등의 자재를 화물차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