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 지인에게 폭력 휘둘러
제주 경찰 지인에게 폭력 휘둘러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9.07.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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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으로 파견돼 근무하고 있는 국가경찰관이 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0시3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모(40)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김씨는 국가경찰 소속으로 지난 1월 31일 제주도자치경찰단으로 파견돼 제주시내 모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합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건을 '내사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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