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새누리당 예비후보(52·제주시 갑 선거구)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3·8 세계 여성의 날과 관련해 “근세기 동안 세계적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여성은 많은 불평등 속에 살고 있고 제주는 그 정도가 심하다”며 “여성이 정치와 사회 전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양성평등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예비후보는 “정치에서도 양성불평등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제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라도 제주 최초의 여성 선출직 국회의원이 절실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