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뻐”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뻐”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7.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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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 지속 후원과 최고 서비스 다짐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입니다. 이러한 축제의 자리에 올해도 어김없이 요넥스코리아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는 6일 한라중 체육관에서 개막한 ‘2019 요넥스컵·제19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가 “제주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모여 도민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의 건강한 삶을 향한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늘날 배드민턴은 즐기는 스포츠,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생활체육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성장했다”며 “배드민턴의 저변이 이렇게 넓고 깊이 뿌리 내릴 수 있었던 데에는 여기 계신 동호인 여러분들의 기여가 가장 컸다고 확신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배드민턴이 제주를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의 섬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누구나 즐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요넥스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동호인 대회 등에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항상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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