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남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A씨(4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관광통과(B2)로 입국한 중국인 A씨는 지난 2일 낮 12시45분쯤 서귀포시 읍지역 한 리조트 앞 테이블에서 B씨(37‧경기도)가 놓아둔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를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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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3일 남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A씨(4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관광통과(B2)로 입국한 중국인 A씨는 지난 2일 낮 12시45분쯤 서귀포시 읍지역 한 리조트 앞 테이블에서 B씨(37‧경기도)가 놓아둔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를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