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업계와 학계 간 '제주형 콘텐츠' 개발
도내 산업계와 학계 간 '제주형 콘텐츠' 개발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6.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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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과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창규)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진흥원과 협력단은 국비 1억9000만원과 지방비 1억원을 확보해 총 2억9000만원 예산으로 콘텐츠원캠퍼스를 구축해 운영케 된다.

이번 사업은 산업계와 학계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운영을 통한 융복합 창의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향후 공간에서는 영상애니메이션과 디자인스튜디오, 3D입체영상편집, 캡스톤디자인으로 구성된 4개 정규과정과 VR 항공촬영, 수중카메라 특수촬영, 특강, 현장체험, 신화오름 학술세미나 등 11개 강좌로 구성된 비정규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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