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3교대로 24시간 피싱비상 대기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몸캠피씽 3교대로 24시간 피싱비상 대기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 곽종현 기자
  • 승인 2019.06.26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버 범죄의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더 엄중 처벌을 논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다. 특히 한 사람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고, 동의 없이 정보가 퍼지는 등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며, 이런 부분은 기술적인 지원 없이는 해결할 수 없다.

몸캠피싱은 2013년부터 어느순간 부터 나타났으며 오늘날까지도 조심해야 할 사이버범죄로 그 피해 건수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고 있다. 몸캠피싱은 말 그대로 몸+캠+피싱 의 형태로써 음란 화상 채팅을 하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동영상을 피해자 지인에게 유포하는 범죄다. 실제로 유포된 사례가 많으므로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대부분 카카오톡이나 개별 메시지를 통해 전송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 번 동영상이 유포되면 피해자는 대인 관계에서 큰 곤란함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또 심리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게 되고, 경제적으로도 협박범들의 요구에 마지못해 금품을 입금 하는 경우도 많다.

만약 몸캠피싱으로 협박 받고 있는 중일 경우 동영상 유포 차단 기술을 가진 IT 보안업체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유포가 되기전 당장 대응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하며, 경찰에도 연락해 범인들을 찾아내야 한다.

일단 IT 보안업체를 찾으면 영상을 모두 제거할 수 있고, 유포된 경로까지 분석 해 제거할 수 있다. 온라인의 성향상 한 번 동영상이 퍼지게 되면 한 번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보안회사에서 유포 차단 및 영상 삭제,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IT 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몸캠피싱을 해결하는 방법과 절차는 여러가지가 있다. 동영상 삭제 및 협박범에 대한 대응, 유포 경로 확인 및 해킹 프로그램 제거, SNS재가입. 동영상을 다 제거한 다음 모니터링까지 끝마쳐야 모든 과정이 다 완료된다 할 수 있으며 동영상 자체가 퍼지지 않도록 해야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빅데이터 서버를 활용해 동영상 유포 차단, 삭제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정식으로 인증으로 받고 있어 신뢰가 높은 IT보안회사로 알려져 있다. 몸캠피씽의 사건발생이 하루도 빠짐 없이 일어나고 있는 비상 시국에 3교대를 통해 24시간 내내 의뢰를 받고 있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