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원(서귀중앙초) 명예기자 - 시원한 여름 해수욕장 즐기기
제주시 종달리 수국길 근처에는 하도리해수욕장이 있다.
하도리해수욕장은 바위 틈에 게와 소라게가 많아 게잡이를 할 수 있다. 또 모래를 파면 예쁜 조개껍데기들이 나온다.
해수욕장에는 모래놀이를 하거나 얕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 있고, 서핑하는 어른들도 있다.
하도리해수욕장을 찾은 김세준 어린이(효돈초 3년)는 “바다물이 따뜻하고 조개가 많아서 좋다”고 밝혔으며 장서진 어린이(초은초 4)는 “바닷물이 맑고 얕아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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