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평화센터 키즈존, 교육콘텐츠 확대
제주국제평화센터 키즈존, 교육콘텐츠 확대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06.24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부터 제주국제평화센터 내 복합문화공간인 베릿내 키즈존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개관한 베릿내 키즈존은 아동들이 놀며, 쉬며 책을 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아동도서와 태블릿 컴퓨터, 각종 교구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도는 추가로 국내 아동교육전문기업에서 1000여권을 기부 받을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도서자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1만여 개 콘텐츠가 포함된 태블릿 컴퓨터 4대와 붕붕차, 감각인형 등 18개 완구 및 놀이교구를 순차적으로 구비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의교실과 학부모 교육 등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