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제주음악산업 발전과 연계를 위한 워크숍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제주작곡가협회(회장 임재규)와 창작 스튜디오 모던아츠는 2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던아츠(제주관광대 평생교육관 13층)에서 ‘제주음악산업 발전과 연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작곡가들의 지적재산권 및 권익을 보호하고 문화예술산업 환경개선 및 제주 작곡 자료 축적 및 교육사업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론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주제는 21세기 문화예술의 해석학적 의의와 음악산업과 영상음악 오퍼레이팅, 도내 영상산업과 음악창작소 간 협력 방안, 문화가 가진 영향력 등이다.
워크숍은 도내 문화예술계 종사자뿐 아니라 도민 모두에게 열려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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