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제주 지역학생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학생 만남의 날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어 14일 오후 7시 서귀포시에서 12명, 15일 오후 1시 제주시에서 11명의 숭실사이버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두 일정 모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과 이호선 교수(기독교상담복지학과) 및 학생서비스팀 김지은 팀장과 최영철 계장이 함께 참석하여 제주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지역모임 특성상 적은 규모의 모임으로 진행되지만 지속적으로 지역학생을 위한 모임을 진행하면서 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학생들이 소중하다는 학교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하며 “지역학생들을 위한 학생복지 지원 및 모임 등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2년 온라인 교육의 역사와 기술을 통해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19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2학기 정시모집 지원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PC와 모바일의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