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환불, 애플 환불 ‘환불고’ 다년간 노하우를 자랑하며 모바일 게임 유저의 눈길을 끌어
구글 환불, 애플 환불 ‘환불고’ 다년간 노하우를 자랑하며 모바일 게임 유저의 눈길을 끌어
  • 곽종현 기자
  • 승인 2019.06.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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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남, 34세)는 최근 RPG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푹 빠져 있다. 게임 내 대표적인 콘텐츠인 공성전에서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길드와의 경쟁에서 패배한 뒤 추후에 있을 공성전에서 승리하고자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를 희망했고 이로 인해 5백만 원을 결제하였다. 

이와 같이 다른 유저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수백만 원의 결제를 진행하는 유저들을 과거와는 달리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을 과금한 이후 재미가 더욱 배가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부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현금을 필요로 하는 사행성을 보이는 확률성 뽑기 아이템과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때문인데, 이를 구매해야 순위를 유지할 수 있고 추후에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아이템들이 출시되면 지속적으로 뽑기 아이템을 구매하여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내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미비한 경우가 많지만 과금 아이템은 업데이트마다 추가되는 점, 모바일게임의 빠른 콘텐츠소모, 게임사의 지나친 과금 유도에 지친 유저들도 늘어나게 되어 환불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 환불 대행, 애플 환불대행을 진행하고 있는 ‘환불고’가 주목받고 있다. 환불고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승인율을 자랑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팀이 친절한 상담을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4시간 미국본사를 통한 환불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진행이 가능하고 환불이 완료된 후 수수료 안내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환불은 구매일로부터 구글은 120일, 애플은 60일 이내의 구매 건에 대한 환불이 가능하다.

모바일 게임 환불 대행 업체 ‘환불고’를 통해 환불이 가능한 게임으로는 놀러와 마이홈 환불, 창세기전 환불, 컴투스프로야구 환불, 삼국블레이드 환불, 클럽 오디션 환불 등 다양한 게임의 환불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환불고’ 관계자는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생겨나 피해를 입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운영중인 사이트를 방문하여 정식 사업자 등록 여부 및 통신판매업 신고여부를 확인해야하고 정확한 견적도 없이 비싼 수수료 받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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