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CI ASPAC 제주대회 개막…나흘간 일정 돌입
2019 JCI ASPAC 제주대회 개막…나흘간 일정 돌입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9.06.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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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 제주대회가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장승필)와 서귀포청년회의소(회장 문정권, 2019 JCI ASPAC집행위원장)가 주관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골든블루, 새마을금고, 한라산소주, 롯데렌터카가 후원하는 이번 제주대회는 나흘간 열려 회원과 회원 가족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개막식에서는 나흘간 열릴 회의 소개와 회의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한국 문화 및 음식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개막식에 이어 제주 웰컴 파티가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총회(1), 무역전시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셋째 날에는 총회(2), 세네타 골프, 자매결연식, APDC 회의, 세네타 만찬을 이어가고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총회(3), 연차표창식, 파운데이션 리셉션에 이어 성대한 폐막식으로 마무리한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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