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도자료 내고 공약 "표준계약서 작성으로 농가피해 최소화"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밭떼기 거래에 표준계약서 작성을 의무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련 법을 개정해 감귤과 당근, 마늘, 무 등의 밭떼기 거래에 표준계약서 의무화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어길 시 매수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불공정거래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국가의 사업비 지원과 전담 인력 등을 추진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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