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3일 상가 앞에 놓인 소나무 분재 1점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47분쯤 서귀포시 효돈동에 있는 한 편의점 야외 테크에서 보관하던 시가 10만원 상당의 소나무 분재 1점을 자신의 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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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3일 상가 앞에 놓인 소나무 분재 1점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47분쯤 서귀포시 효돈동에 있는 한 편의점 야외 테크에서 보관하던 시가 10만원 상당의 소나무 분재 1점을 자신의 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