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요인 디아볼로 공연부터 저글링,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1인극으로 펼쳐진다.
서커스 디랩의 멤버 이준상씨는 19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동홍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레인보우쇼’를 선보인다.
이달의 동홍아트데이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기예와 이야기, 등장인물이 결합해 만드는 특별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장식할 이씨는 2016년 대만 국제 디아볼로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디아볼로(중국요요) 공연자 중 하나다.
또 이씨는 커스디랩(서커스 드라마연구소)의 멤버로 국내‧외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