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 제공, ‘공간 중심’ 매장 운영 사례
다양한 경험 제공, ‘공간 중심’ 매장 운영 사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6.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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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윤 작가, 매장 공간의 변화를 꾀하는 경영서 ‘컨셉이 있는 공간’을 발간

제주의 플레이스 캠프 등 ‘제품 중심’ 운영에서 탈피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중심’ 운영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공간들을 소개한 책이 발간됐다.

정창윤 작가는 최근 매장 공간의 변화를 꾀하는 경영서 ‘컨셉이 있는 공간’을 발간했다.

정 작가는 창업 목표와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공간의 개념을 설정하고, 이후 소비자 응대법 및 판촉 방식, 온·오프라인 공간 구성 등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외 주요 사례에는 중국 상하이의 복합 쇼핑몰 ‘조이시티’와 훠궈 식당 ‘치민’, 영국 런던의 복합 문화 시설 ‘바비칸 센터’, 일본 도쿄의 식당인 ‘야쿠모 사료’ 등을 꼽았다.

국내 모범 사례로는 제주 ‘플레이스 캠프’, 한남동 ‘사운즈’, 성수동 ‘카멜 커피’ 등을 소개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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