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CFI) 2030’을 앞당기고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2억2100만원을 투입해 도서지역에 초소형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보급 대상 지역은 추자도와 우도,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등 리사무소가 있는 5곳 도서다. 이들 도서지역에 초소형 전기차가 마을별로 1대씩, 모두 13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도서지역에 보급되는 초소형전기차 차종은 ㈜쎄미시스코 D2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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